*트위터에 있는 걸 그대로 가져온 거라 난장판임. 컾링요소 없는 것도 있습니다 1.카트리 욕망에 충실하게 먹고 싶은 거 왕창 먹고 사고 싶은 옷 왕창 사고 다녀서 제럴딘이 "돈 쓰는 건 좋은데 적당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걸." 이라고 충고하지만 "전 다 필요한 곳에 쓰니까 후회 같은 거 안해요. 그리고 그런 생각은 돈이 고갈되어야 들지 않겠어요(으쓱" 하는 카트리...많이 버는 건 제럴딘도 알고 있고 남이 돈 쓰는 데에 딴지 걸 생각도 없으니 그냥 그대로 넘어가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카트리에게 지는 것 같아서 납득이 안가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ㅋㅋㅋ 진짜ㅋㅋㅋㅋ 보통사람들이 품을 안좋은 감정이 아닌 사기꾼 탐정을 향한 경쟁심 쪽으로 불꽃이 튀는 분석관... 2.제럴딘은 사랑과 우정 전부 자각하고 ..
*트위터에 있던 걸 그대로 가져온 거라 엉망진창인 글입니다. 컾링요소 없는 글도 섞여있습니다. 1.책 읽는 카트리... 카트리 독서 좋아할 것 같다. 어릴때는 아빠나 오빠한테 읽어달라고 조르고 조금 커서는 교수님 서재에 들어가서 멋대로 꺼내 읽고(?) 교수님이 읽는 걸 자기도 읽고 싶어서 펼쳐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교수님께 들고가서 읽어달라고 하는 꼬마 카트리...교수님은 미소지으면서 되도록 알기쉽게 설명하며 수수께끼식으로(..) 책을 읽어주지만 꼬마 카트리에게는 너무 이른 단계겠지... 하지만 카트리는 아빠가 계속 읽어줬으면 해서 알아듣는 척을 하고 교수님도 카트리가 못 알아듣는 걸 알면서도 무릎에 앉히고 인자한 미소로 읽어나간다그리고 다음날 카트리의 머리맡에는 카트리가 읽어달라고 조르던 전문서의 기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