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이 바빠서 양이 별로 없습니다. 트위터에서 바로 가져왔으므로 내용 난장판. 1.영매 카트리와 귀신을 믿지 않는 제럴딘 둘이서 사건해결하는 퇴마물 보고 싶다. 퇴마사 카트리와 분석관 제럴딘... 처음에는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려 애쓰며 카트리를 사건현장에서 내쫒으려던 제럴딘도 카트리랑 붙어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고... 2.야동에 용의자 얼굴이 찍혀있다는 제보를 듣고 심드렁한 얼굴로 야동을 보던 알펜디와 그걸 존나 차게 식은 표정으로 뒤에서 쳐다보는 카트리..시선을 눈치채고 용의자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며 짜증내는 알펜디... 그 말에 반신반의하면서도 흥미가 생겨 카트리는 옆에 앉아 같이 보게 되는데...(대체 뭔썰이야둘이서 열심히 야동보는 모습을 루시가 ..
*트위터에 있는 걸 그대로 옮겨와서 난장판, 컾링 요소 없는 썰도 많음 1.로자에게 출생의 비밀을 듣고 레릭스를 찾기로 마음을 다 잡은 카트리였지만 역시 기분은 우울해서 스위츠 먹으러 빵집에 들어갔다가 쇼윈도의 생크림 케잌을 보고 교수님이 생일날 사줬던 케잌을 떠올리며 하나 통째로 사가는 게 생각나네... 누구 생일이냐는 말에 쓴웃음 짓는 카트리...생일은 아니고... 태어나던 날의 이야기를 들은 날ㄹ... 자신에 대해 조금 알게된 날... 이렇게 말할 수는 없어서 허허 제 배에 차려면 이 정도 양은 들어가야죠 하고 얼버무리겠지(근데 사실이다카트리 생일때마다 진짜 어떤 기분이었을지... 로자가 챙겨줬음 다행인데 로자도 매번 챙기지는 못했을 거 아냐. 그리고 카트리가 로자한테 괜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