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그대로 옮겨온 거라 난장판. 기본전제로 카트제럴 깔고 가지만 제럴딘이 등장하지 않거나 컾링요소 없는 썰도 많음 1.빻은 거 아는데 세뇌&최면&납치 계열의 얀데레쪽 카트제럴도 간혹 보고 싶어져서 미친다... 근데 카트리는 자유로운 만큼 남의 자유도 존중해줄 것 같고 제럴딘은 자제심과 절제심의 덩어리라서 그런 짓 안할 것 같고...굳이 캐붕 덜하게 망상해보자면 카트리는 자기가 손대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하도록 유도할 것 같다. 마침 제럴딘은 심리학에 빠삭한 프로파일러고. 제럴딘이 자기 감정 자각하고 있으면서도 한걸음도 움직이려 하지 않아서 카트리는 이러다 어영부영 이도저도 아닌 관계가 될까봐 걱정이 되고...자기 인생까지 건 도박을 하게 되는 거신데,,, 카트리는 자신이 최고로 중요하지만 마지막..
*트위터에서 그대로 옮겨온 거라 난장판. 기본전제로 카트제럴 깔고 가지만 제럴딘이 등장하지 않거나 컾링요소 없는 썰도 많음 1.카트리가 흑막 카밀라 조직에 영입되면 은근 흑막 메아리나와 잘 맞을지도... 처음엔 가면쓴 사람 동지라 상대가 속내를 숨긴다는 걸 알아차리고 겉으로는 웃는 얼굴로 대하면서도 띠꺼워할 것 같은데 카밀라 지시로 같이 범죄 저지르고 다니면서 파트너 비스무리한게 될 것 같음카트리와 파트너로써 일하게 된 메아리나는 카트리가 여전히 못마땅하고 카밀라를 뺏긴 기분이 들어서 억울한데 같이 일하면서 문득 옆을 보니까 카밀라와 똑 닮은 얼굴이 있어서 숨을 삼켰으면 좋겠다. 결국 루퍼스와 같은 길을 걷기루퍼스는 바로 카트리에게 홀라당 넘어갔지만 메아리나는 아냐 그냥 얼굴이 비슷한 거 뿐이잖아 하면서..